"한인사회 발전 위해 우리 함께 갑시다!" 이영원(케빈 리) 세무회계그룹 대표

 제5대 오렌지카운티 북부 한인회가 출범했다. 오렌지카운티 북부 한인회는 신임 회장에 이영원(케빈 리) 세무회계그룹 대표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금) 풀러턴 소재 '코요테 힐스 골프클럽' 뱅큇룸에서 열린 제5대 오렌지카운티 북부 회장 취임식에서 케빈 리 회장은 "오렌지카운티 지역 중 한인들의 주 상권인 부에나파크 지역 봉사를 맡아 큰 영광이지만 그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한인들이 보다 활발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다양한 교육을 통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 함께 갑시다'라는 슬로건으로 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미 주류사회 시의원 지역 한인회 그리고 고국 정부 관련 단체와 연합하여 목적에 부합하는 단체로 성장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덧붙였다.   보다 세부적인 사업 계획으로는 ▶5월 7일 어버이의 날 선포 ▶어버이날 어르신들 초청 공연 ▶OC 김치축제 확대 ▶건축 부동산학교 융자 재무 등 교육 시행 ▶미주 한인들 정치력 향상 지원 ▶한인 투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운동 등을 내세웠다.   제34대의 임기를 마친 케롤 리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펜데믹 기간 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잘 극복하고 지난 12월에 800여 명이 모인 OC 김치축제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지금까지 왔다. OC 북부 지역에서 봉사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또 5대 케빈 리 회장에게 이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160여 명이 참석하며 대성황을 이뤘다는 후문이다. 연방 하원의원인 미셸 박 스틸 의원 영 김 의원 그리고 최석호 의원 새런퀴크실바 의원은 보좌관을 통해 케빈 리 회장에게 공로장을 수여했고 한인 최초인 박영선 부에나파크 시장과 역시 최초인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이 참석하여 "번영하고 있는 오렌지카운티 북부 지역에 살고 있는 한인들의 권익을 위해 애써 달라"고 축사했다.   한편 케빈 리 신임 회장은 현재 가든그로브시 커미셔너로 일하고 있으며 OC 북부한인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198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워싱턴 한인 태권도사범 협회 회장과 워싱턴 한인 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LA 미주체전 워싱턴대한체육회 선수단의 단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또한 그가 이끄는 '케빈 리 세무 회계 그룹(Tax Advisory Office of Kevin Y. Rhee)'은 국세청 세무감사 전문대행으로 세금에 대한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준다. 취급 업무는 은행 계좌 및 급여차압 각종 세무보고(개인ㆍ사업체) 연체 세금 삭감(개인ㆍ사업체ㆍ법인) 국세청 세무 감사 회계 세무 절세 계획 연체 세금보고 회사 설립(법인) 국세청 자산동결 해외 금융 계좌 및 금융자산 신고다.     케빈 리 IRS 공인 세무회계사는 대한민국 3호 국세청 세무 자문사이며 국세청 공인 감사 전문 대행인이다. 케빈 리 세무 회계 그룹은 LA 한인타운 윌셔길과 부에나파크 오렌지솔프 길에 오피스가 위치한다.     ▶문의: (213)529-4145          (714)266-0056   3130 Wilshire Blvd #407 LA 7342 Orangethorpe Ave #A-224 Buena Park세무회계그룹 한인사회 세무회계그룹 대표 북부한인회 수석부회장 오렌지카운티 지역